4월 4일 월요일

Ashleigh Rich   -  

이번 주 동안 묵상 할 말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 참된 순복이 어떤 모습인지 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지상을 떠나실 시간이 가까워지시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계시며, 당신이 견뎌야 할 이 엄청난 고통이 어떠한 가를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 아버지께 그 고통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으신 지을 여쭤 보십니다.예수님에게 이 질문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분은 진정한 깊은 고뇌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겸손하게 아버지에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 하시며 순복 하십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우리 모두에게 고통의 아픔을 겪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겸손히 순종 할 수 있다는 진정한 아름다움 예 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주 성경말씀: 마태복음 26:36-46; 마가복음 14:32-42; 누가복음 22:39-46

 

고통에 대한 두 가지 선택

베다니 우다드
선교 레지던트

예수님을 따라 겟세마네 동산에 간 제자들에게 당신이 기도하는 동안 지켜볼 수 있도록 부탁 하시지만, 그들은 잠들고 말았습니다. 슬픔과 고뇌의 순간에, 예수님의 사랑하는 친구들은 맡은 바 책임을 회피의 유혹에 굴복 했습니다. 제자들의 반응은 우리와 참 많이 닮았 습니다 우리도 이런 비슷한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는 너무나 자주 우리가 지고 가야할 짐 이나, 겪어야 하는 고통, 또는 슬픔을 마비시키려 하거나 피할 방법을 찾습니다.
예수님의 선택은 우리의 반응과 극적인 대조를 이룹니다. 예수님은 육체의 욕구 을 위해 마셔야 할 십자가의 잔을 내려놓으려는 유혹에 굴복 하시지도 ,피하지도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에 동기가 반영 되 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슬픔에 잠긴 마음을 하나님께 직접 기도로 올려 드립니다.

예수님이 원 하셨든 것은 고통의 추한 십자가의 길을 피하시는 것 이었으나, 예수님은 자신의 바라는 바와는 전혀 다른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복종 시키십니다. 예수님은 편 한 길을 원했을 지라도,아버지에 대한 신뢰와 의존의 자세로 순순히 순복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과 동기를 깊이 아시기에, 예수님은 번뇌와 고뇌의 갈등 속에서도 십자가의 잔은 아버지의 손에 속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은 우리가 아버지를 친밀하게 알 때 고통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을 밝힙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친밀하게 아는 것을 통해 평생 변화의 부르심 을 받습니다.

 

반성을 위한 질문:

묵상: 제자들은 고통이나 불편함을 어떻게 피했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께 어떠한 고통을 의지 하셨습니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삶에서 고통을 피하려고 노력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께 고통을 어떻게 허락 하십니까?

기도: 회피로 고통을 마비 하려는 유혹을 받는 대신, 주님께 당신을 만나 주시도록 자신을 권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예수님 같이 반응했을 때와, 제자들처럼 반응했던 때를 하나님께서 상기 시켜 주시길 기도 하십시요. 앞으로 고통과 어려움에 대응할 때 성령님께서 당신이 오늘 보다 내일 더 예수님을 닮은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 하십시요.

삶에 적용: 예수님은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그분을 친밀하게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 할 실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늘 기도로 대화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시는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고, 하나님과 함께 동거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리듬을 확신하는 당신의 삶은 어떤 모습인가요? 하나님과 동행 하는 일은 세상에서 해야할 일들을 포기 하거나 게을리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극히 평범한 생활의 중심에 하나님을 초청 하시고 기도 말씀으로 대화 하시며 그분의 인도를 받는 것 입니다.당신의 생각과 일상 생활의 삶 속으로, 즉(드라이브, 일, 샤워, 운동) 주님과의 거룩한 동행의 순간들은 당신의 속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자신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길 입니다. 이 거룩한 삶의 길을 의도 적으로 추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