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금요일

분실물

레쉬마 아메드
힌디어 번역가 및 B4 문화 지도자

이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 너무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진 기독교인 개종자로서 내가 아는 것은 직업적 발전, 번영, 행복에 대한 나의 아메리칸 드림을 따르는 것뿐이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제 삶에 대해 매우 다른 비전과 사명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거의 몰랐습니다. 곧 나는 십자가의 의미,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기꺼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의 짐을 지는 나를 부인하더라도 내 뜻을 버리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도리어 내가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는 사랑하되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해하되 이해하지 못하며, 대가를 받지 못하여도 긍휼히 여기며, 비방을 받아도 용서하고, 육신은 상하되 영으로는 상하지 아니하고, 참아야 하였느니라 희망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내 영혼의 보호자이셨습니다. 그분은 기쁨, 평화, 만족으로 내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그리하여 그분이 내 길에 두신 사람들에게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